한국어의 외래어
한국어의 외래어 한국어의 외래어(韓國語~外來語)란 외국어에서 들어와 한국어의 일부로 굳어진 말을 말한다. 넓 은 의미에서는 한자어를 포함하나, 보통 한자어는 단독의 외국어(중국어)로서는 한국어에 끼친 영 향이 크고, 그 사용이 매우 오래되어 외래어라는 의식이 거의 없으므로, 별개로 분류한다. 중국어 라도 근세 이후에 중국어의 구어를 통해 들어온 말은 외래어 범주에 포함된다. 한국어의 외래어는 개화기 이후로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으며, 매개 언어(일본어)를 통해 이중으로 받아들인 어휘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단독으로는 영어에서 온 외래어가 가장 많다. 근대 이전의 외래어 산스크리트어 주로 불교 용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리: '사리라(śarīra)'에서 유래 나락: '나라카(naraka)'에서 유래 삼매:..
기 타
2021. 4. 3. 07:34